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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연은과 은행협회, 향후 인플레이션은 점차 안정될 전망 등

열공 베짱이 2023. 9.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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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미국 뉴욕 연은과 은행협회, 향후 인플레이션은 점차 안정될 전망 등

 

 

 

◆ 주요 뉴스 

미국 뉴욕 연은과 은행협회, 향후 인플레이션은 점차 안정될 전망

  • EU,금년 및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특히 독일 경제가 부진할 가능성
  • 중국 인민은행, 외환시장에서의 투기적 행위에 단호한 조치 가능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9년래 최고치. 조기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 등에 기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통화긴축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7%), 달러화 약세(-0.5%), 금리 상승(+2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테슬라 등 빅테크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 회복 기대, 광산주 기대 등으로 0.3% 상승
  • 환율 : 달러화 지수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전환 경계감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및 일본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일본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여파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및 일본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23.8원(스왑포인트 감안시 1325.9원, 0.4% 하락). 한국 CDS하락

 

 

◎금일의 포커스 및 주요 경제지표 

 

금일의 포커스 


미국 뉴욕 연은과 은행협회, 향후 인플레이션은 점차 안정될 전망

  • 뉴욕 연은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1년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비 소폭 상승했으나 3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 인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존 시각 지속
  • 1년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 상승, 향후 신용 접근이 조금 혹은 크게 어려워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전월대비 상승하는 등 향후 재무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증가
  • 미국은행협회에서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에 의하면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경기침체 회피가 가능하며 경기 연착륙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
  • 통화정책 관련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추정하는 등 금리인상은 종료된 것으로 판단. 내년 2분기부터는 금리인하가 시작... 내년의 금리인하 폭은 총 1%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

 

9월 12일 현지시각 주요 경제 이벤트 

  • 미국 8월 NFIB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
  • 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미국 채권금리 상승 주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WSJ)

  • 우에다 총재는 임금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마이너스 금리 종료가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
  • 이런 영향으로 미국 국채를 1조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는 일본 투자자들이 향후 환율 변동 위험 회피를 위한 조치로 미국 국채를 비롯 다수의 외국 채권에 대한 매입중단 혹은 매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 이런 전망이 현실화되면 글로벌 채권금리는 상승하고 아울러 차입비용 증가 등으로 미국 증시의 하방압력은 증대될 소지

ECB 통화정책 전망, 금리동결 및 긴축기조 지속 의지 피력 예상(블룸버그)

  • 유로존 실물지표는 최근 빠르게 둔화하고 있으며 경기선행지표로서 유용한 M1 증가율은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는 중
  • ECB가 금리동결을 설정한다면 긴축 사이클 종료 또는 단기간 내 금리인하 전환 기대를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조. 금리동결 대신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 재투자 중단 등 양적조치를 통한 긴축기조 강화 방안도 가능할 전망

※OECD의 경기선행지수는 업황, 제품재고, 재고지수, 자본수지, 국민주택채권수익률, 통화량(M1) 등 6개지표로 구성됨

 

미국의 주택가격 구조, 고금리 지속에 따른 물가상승 억제에 일조(파이낸셜 타임즈)

  •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도 불구 주택가격 상승세를 지속. 이는 재고부족 등의 수급 불균형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러한 여건은 연준이 고금리를 장시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압박으로 작용
  • 연준이 금리를 인하시 대출수요 증가해 주택가격 상승으로 임대료 또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기에 연준이 금리인하에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유도

 

 

◎금융시장 주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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