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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 필요.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 강조 등 (글로벌 주요 리스크)

by 열공 베짱이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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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채 필요.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 강조 등

 

 

 

 

■ 주요 뉴스 

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 필요.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 강조

  •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2월 이후 최저. 9월 fomc 매파적일 가능성
  • 중국 8월 수출, 전월비 감소세 둔화. 일부에서는 제조업 경기 안정 신호로 해석
  • 중국 주요 은행, 첫 주택매입자에 대한 모기지 금리 인하. 주택경기 활성화가 목적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금리인상 사이클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하락(-0.3%), 달러화 강세(+0.2%), 금리 하락(-4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Apple 등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산주 약세 등으로 0.1%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주간 고용 지표 등으로 6개월래 최고치. 유로화 가치는 0.3%하락, 엔화는 0.2%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 독일은 향후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33.0원(스왑 포인트 감안시 1335.0원, 0.0% 약보합).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및 주요 경제지표 

 

 

금일의 포커스 

 

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 필요.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 강조 

  • 연준의 윌리암스 이사는 현재 연준이 하고 있는 통화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및 수급 불균형 개선 등 기대했던 효과를 얻고 있으며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지표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발언
  • 애틀란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치 대비 높은 수준에 있고 이를 위한 대응 필요. 특히 제약적인 금리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최근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진단하며 이는 현행 통화정책이 좀 더 효과를 발휘하도록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
  •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통화정책의 초점이 현행금리 수준을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에 맞추어져야 한다고 언급. 또한 경제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경지침체를 피하는 황금경로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 
  • 미국 상원은 세계은행의 경제학자 안드리아나 쿠글러 이사는 그 동안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 

 

주요 경제지표

 

■ 주요 경제 이벤트 

  • 미국 7월 소비자신용잔액 및 도매재고
  • 독일 8월 소비자물가 

 

◎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미국 달러화 강세,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 성장 고금리 시속 전망 등에 기인(블룸버그)

  • 최근 달러화지수(DXY)가 8주 연속 상승해 9년래 최장의 상승세를 유지. 이러한 달러화 강세는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대부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낸 반면 유럽 및 중국 등 여타 주요국들은 성장 둔화 신호가 뚜렷하기 때문
  • 미국이 여타 주요국에 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확산. 한편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중국과 일본은 환율방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행. 그러나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구두개입에 주로 의존하는 일본의 대응 등을 고려시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효과를 유도하기는 어려울 전망

중국 경기침체, 미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예상보다 클 가능성(블룸버그)

  • 연준의 19년도 연구는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 해당 연구는 중국 성장률이 예상치를 4%하회할 시 달러화는 7% 상승하고 장기금리 및 주가는 하락할 것이며 미국 성장률은 1%이상 위축될 수 있다고 진단
  • 미국 GDP에서 중국과의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지만 중국과 글로벌 경제가 긴밀하게 연결된 점을 고려시 중국 경제 경착률의 파급 경로는 무역이 아닌 금융시장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 

투자자의 중국 경제 평가, 과거 일본 사례보다 부정적(파이낸셜 타임즈)

  • 투자자들은 향후 20년간 중국 토자를 진행할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으며 그 중 중국의 지정학적 요소가 커지고 있음에 주목.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중국 경제의 일본화 가능성 여부도 시장에 중요한 관심
  • 중국은 인구규모와 1인당 소득 등에서 과거 일본과 비교해 불리한 상황 외에도 국민의 정부에 대한 신뢰부족과 미국과의 관계성 악화 역시 문제 극복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 금융시장 주요 지표 

글로벌리스크 워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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