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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주요인사, 고금리 유지할 필요. 추가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이 등

by 열공 베짱이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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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연준의 주요 인사, 고금리 유지할 필요. 추가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이 등

 
 

 
 
◆ 주요 뉴스
연준의 주요 인사, 고금리 유지할 필요. 추가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이

  • 미국 7월 근원 내구재 수주 및 8월 주간 고용지표, 양호한 경제성장 기대 뒷받침
  • ECB 센테노 위원, 역내 경기하강 위험이 점차 현실화 
  • 중국 상무부, 미국과 경제•무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 기대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1.4%), 달러화 강세(+0.6%), 금리 상승(+5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0.4%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0.4%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노동시장 지표 등이 반영되며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7%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 독일은 잭슨홀 경계감 속에서 저가매수 유입되며 약보합

※뉴욕 1M NDF종가 1326.1원(스왑포인트 감안시 1328.4원, 0.4%상승). 한국 CDS 보합
 
 

◉ 글로벌 동향 및 이슈와 주요 경제지표 

   

8월 25일 포커스
◆  연준의 주요 인사, 고금리 유지할 필요. 추가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이 

  •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는 연준이 추가 금리인사에 나서고 상당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 목표인 연율 2%까지 떨어어뜨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함
  •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진단,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 필라델피아 연은의 하커 총재는 연준이 이미 통화긴축을 충분히 시행해서 추가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단 금리는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
  • PIMCO의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고금리 여건에서도 강한 경제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하며 이는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

8월 25일 현지시각 기준 주요 경제 이벤트 

  • 잭슨홀 미팅(연준 파월 의장 및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 독일 2분기 성장률 

 

◉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미국 잭슨홀 미팅,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지속 의지 부각될 가능성(WSJ)

  • 시장에서는 8/25일 예정된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집중. 하지만 구체적 의견을 내놓기보다는 그동안 시행한 통화정책의 성과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예상. 
  • 연준 인사들은 금리인상 종료 혹은 금리인하 관련 언급을 자재할 것으로 추정(현재 인플레이션 목표2%에 비해 높은 수준)

미국의 산업정책, 중국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블룸버그)

  •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 지원법 의도는 좋으나 이로인한 정부부채 및 비용 증가의 문제가 발생
  • 산업화 이후 국가의 지속적 성장은 신기술 창출과 수용에 의해서만 가능. 혁신과 역동성을 지닌 미국 경제에 정부주도의 산업정책은 오히려 부정적 영향 미칠 우려

미국과 중국의 은행 문제, 정부 정책의 오류에 기인(블룸버그)

  • 중국에서는 정부의 경제성장 추진 과정에서 지방정부 부채, 부동산 부문 익스포저가 은행 전체 자산의 40%에 이르고 있는 상황
  • 미국과 중국 모두 과도한 부채에 의존하는 상황으로 양국이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큰 대가가 요구되며 은행들은 이에 따른 2차 영향으로 피해에 노출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글로벌 무역전쟁 자초(WSJ)

  •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정책 측면에서 본인이 언급한 대로 실행. 최근에도 제조업 일자리 회복을 위해 모든 외국산 제품에 국경세과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하며 역사상 관세율이 가장 높았던 1890년대를 언급
  • 트럼프가 제시하는 관세는 일본과 유럽연합을 겨냥하게 되며 이는 동맹국 규합에도 부정적 

 

◉ 금융시장 주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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