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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공부

8월 9일 마감시황, 바이오주가 주도하는 한국시장

by 열공 베짱이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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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마감시황, 바이오주가 주도하는 한국시장 /염블리와 함께

 

코스피

31pt(1.21%) 상승한 2.605pt로 마감

개인 487억원 매도/ 외국인 2564억원 매수/ 기관 2274억원 매도 

코스닥

16pt(1.86%) 상승한 908pt로 마감

개인 2548억원 매도/ 외국인 2322억원 매수/ 기관 293억원 매수 

외국인들이 양시장 매수를 하면서 급등장이 나왔다 

외국인들이 주로 산건 전기•전자고 철강주는 여전히 팔고 있다 (개인은 정반대로 움직임)

어제는 바이오의 날이였다 

한미약품/ 동아에스티/녹십자/ 종근당 등

유전자 치료제쪽도 좋았다 

랩지노믹스 

오랫만에 바이오의 날이였고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인벤티지랩/ 펩트론 

리튬도 좋기는 했지만 바이오가 너무 좋았어서^^::

리튬

에코프로/ 금양/ 새빗켐 등

임플란트 

덴티스/ 덴티움/ 디오 등 

보톡스

메디톡스/ 제테마 등 

오랫만에 2차전지주인 삼성SDI도 움직여줌

CNT기업들도 움직여줌

LG화학/상보/제이오 등 

로봇주

스맥/ 우림피티에스/브이원텍 등 

시스템반도체

넥스트칩/ 가온칩스(디자인하우스)/ 칩스앤미디어/코아시아(디자인하우스)

낸드

디엔에프 

화장품좋았다 

펌텍코리아(실적 넘 좋았다, 셀온)/네오팜 등 

 

[바야흐로 GLP-1 시대] 키움증권 허혜민

 

-노브노디스크(덴마크)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3상 긍정적 결과 발표

-심혈관 질환 부작용을 20%감소시켰음

-당뇨병 이력이 없는 45세 이상의 성인 17604명 참여, 표준치료 외에도 주요 심혈관 부작용(MACE) 예방위해 

세마글루타이드 24mg 또는 위약 투여

-체중감량 위해 위고비를 치료박은 사람들이 최대 5년동안 위약 대비 MACE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20%감소

-올해 말 세부데이터 공개예정, 적응증 확장을 위한 규제 승인 모색할 계획,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의 심혈관 위험 감소를 보여준 첫 데이터,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평가 

-GLP-1이 당뇨, 비만치료제만이 아니라 심장 질환 에방치료제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존재

-비만치료제가 단순 미용 목적 외에도 비만으로 파생되는 많은 질병들에 대한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시사

-GLP-1 작용제, 일 1회에서 주 1회로 주기가 연장되는 트렌드

-펩트론, 1주 1회 투여의 위고비, 마운자로를 월 1회 또는 2회 제형 변경기술 보유,(탑티어 글로벌 제약사로 추정) 기술이전 전 단계인 Term sheet 수령

-인벤티지랩(국내 대형사와 기술이전 논의), 지투바이오(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또한 장기 지속형 주사제 기술 보유

-비만은 내년초, 당뇨 치료제로는 이미 승인 받은 릴리의 마운자로 출시 1년만에 분기 실적 10달러 돌파로 릴리의 실적을 이끌어냄

-최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 당뇨 치료제로 먼저 출시한 마운자로 멱시 매출 증가한 것으로 판단


※MACEs : Major Adverse Cardiovasccular Events로 주요 심혈관계 제 증상을 말하며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 치명적이지 않은 뇌졸증 또는 심인성 사망 등을 포괄하는 개념 

 

[Dexcom 주가 하락 관련 코멘트] 디올투자증권 박종형/이종우

 

-당뇨 관련 의료기기 업체 Dexcom -9%,Insult -9%,Tandem -7%

-GLP-1 계열 약물 통한 비만 치료 미치 합병증 위험 감소에 대한 가능성 확인

-해외 당뇨 관련 의료기기 주가 업체에 악영향

-당뇨 관련 의료기기 업체들에 대한 시장성에 대한 의구심 주가에 악영향

-당뇨 환자 관리는 여전히 약물과 의료기기들에 대한 적절한 조합을 통해 장기적인 관찰,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질적 매출 영향 제한적 판단

이런 영향으로 이오플로우도 빠졌다 

 

[반도체 주가의 추가 동력은?] 삼성증권 황민성/류형근

 

-반도체 추가 상승의 동력은 반도체 수급의 개선, 삼성증권은 시장이 HBM과 감산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적극적인 매수시기라고 판단

※디램,HBM은 생산능력(Capa,캐파)을 먹는 하마

-디램 산업의 생산능력은 월 10만장 수준

-HBM 생산능력은 약 7만장 에서는 내년 말 20만장 수준

-DDR 생산 위한 생산능력은 -13% 감소전망, DDR5 위한 생산능력은 HBM때문에 -25%감소 전망

-투자는 늘리지 않으니 결국 공급 부족을 피할 수 없거나 DDR4제조는 급하게 사라지게 됨

-DDR4재고는 있어도 DDR5 가격은 오르고 HBM은 부족, 디램 시장은 업황이 순환될 것으로 예상

※낸드는 급격한 공급축소가 불가피...업황 자체가 너무 좋지 않다(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가기 때문에)

-키옥시아는 이미 생산이 50%축소, WD와 키옥시아의 합병도 1+1=1.4수준으로 판단

-SK하이닉스와 인텔도 마찬가지, 삼성전자도 작년 말 대비 올해 말 생산 거의 30%수준으로 줄어들 것

-90단 급은 지금의 반값에도 안 가져가나 고객은 200단 급 이상을 원함. 

낸드도 디램과 시차는 있지만 내년에 수급은 빠르게 호전될 것 

※불황이 끝났음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린다 

-생산능력만큼 생산이 나오지 않는다

-전공정에서 넷다이(웨이퍼에서 칩을 하나하나 만들어내는 칩) 40%이상 손실

-1b 공정으로 16GB DDR5는 1600개/웨이퍼

-HBM3e는 24GB인데 600개/웨이퍼

-DDR은 입출력 단자 8개, HBM 1024개

-후공정도 어려움, 후발업체들이 추격을 위해 생산을 늘릴 수도 있지만 제품의 안정서이 떨어짐. 8단이 아닌 12단에서 좋은 후공정수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HBM은 기존 디램 가격보다 7배정도 비쌈, GPU값 하나가 25,000달러이니 고객 입장에서는 HBM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는 것을 원치 않음

-경쟁은 높아지나 생산은 어렵고 그만큼 높은 가격도 내년에는 유지될것

※기술적으로는 내년부터 격차 축소

-삼성전자는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4분기엔느 AMD등 후발 고객들이 가세하게 됨

-SK하이닉스가 HBM의 수혜라고 주목하는 이유는 엔비디아에 대한 HBM3공급을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

-삼성전자는 HBM3를 올해 4분기 판매 시작할 것, 마이크론은 올해 제품없고 내년 1분기부터 HBM3e 진입예상

-sk하이닉스의 MR-MUF 공정이 고열이 필요한 경쟁사 공정보다 특성 구현이 용이

-경쟁사는 SK하이닉스의 MR-MUF도 12단부터는 고열처리 공정이 필요해 특성이 모두 비슷해진다는 생각

-그래서 내년에는 보다 치열한 경쟁 예상

 

 

[항공, 비수기에도 흑자]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국내 LCC상장사 모두 2분기 영업이익 흑자 기록(원래 2분기에는 적자가 많은편)

(진에어 178억원, 제주항공 231억원, 티웨이항공 197억원, 에어부산 339억원/ 별도기준)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고질적 적자를 겪었던 구간, 올해는 견조한 여객수요 + 높은 운임이 어우러지며 흑자 방어

-에어부산 제외한 LCC상장사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 운임 및 실적 피크아웃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한달간 10%이상 하락

-3분기까지 이어지는 성수기 실적 흐름 속, LCC관심 필요

-8월초까지 항공기 순증가 3대(소형기), 일본 및 동남아 노선 운항편수가 코로나 이전의 90~100% 수준을 회복

-그동안의 공급 제약이 다소 완화, 1분기와 같은 조건에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3분기 성수기 진입

-3분기 영업이익은 500~700억 수준을 기록할 것

-항공 운송업종 Top Pick, 대한항공 제시 중... 하지만 성수기 효과는 LCC에도 똑같은 수혜

-제주항공(18,000원유지), 티웨이항공(4,500원유지)에도 관심지속

-진에어는 세부 분기 실적발표 후 추정치 변경 예정

 

 

[미국 증시 대장주가 불안해도 세대교체라면?] 메리츠증권 황수욱

 

-2분기 실적 시즌 거치며 주도주간 차별화

-애플, 테슬라는 부진한 실적에 하락, 아마존, 메타는 호실적에 상승 추세 지속

-빅테크 간에도 소비재 기업과 정부선택 산업 노출도가 큰 산업 사이에 차별화가 발생 중

-애플은 매출이 감소,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3분기 실적도 역성장을 예고

-2020년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의 매출 성장 정체

-애플은 2012년 이후 S&P500시가총액 1위기업. 시장은 시총 1위 기업의 추세를 따르는 경향

-S~7P500내 애플 비중은 7.3%. 1980년대 IBM 이후 가장 높은 시장 영향력 보유

-애플 주가 정체가 길어지면 시장 상승 추세에 대해서도 의심이 들 수밖에 없음

※대장주가 전환되는 시기라면?

-1980년대 이후 S&P500대장주는 IBM, 엑손모빌, GE, MS, 애플

-1980년대 대장주는 IBM

-미국 PC시장의 급격한 성장의 수혜를 보던 IBM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조정기를 거치면서 대규모 적자 

-1989년 이후 엑손모빌, 80년대 저유가가 마무리되고 전년대비 50%이상 상승 시작한 유가 힘입어 IBM 시총 처음 추월

-1990년대는 GE가 주도주 GE는 금융업을 중심으로 방송, 산업재(기관차, 발전기, 항공기 엔진), 의료장비 등 10개 사업을 영위하는 거대 복합기업

-잭 웰치 경영 하에서 시총 120억달러에서 2800억달러까지 성장

2000년대 이후 중국의 WTO 가입 이후 글로벌 경제가 동반성장하고 이유가 상승 추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엑손모빌 시가총액이 GE를 추월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MS가 시총 1위 기업

-1998년 동아시아 위기로 글로벌 경기는 하강 위험에 직면

-MS는 이 기간 동안 주가가 27%상승, GE의 시가총액을 추월

-애플은 2011년 12월 이후 시총 1위 기업등극, 2010년 아이패드가 출시되었고 2012년에는 배당금을 지급

※외부충격 없다면 대장주 주춤해도 시장 조정 최소화, 추세는 유지

-애플이 또 다시 혁신을 보여준다면 대장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성장세가 둔화될지는 두고 봐야할 것

-소비 모멘텀이 약한 환경은 애플에게 불리, 그럼에도 시장 추세를 기대하는 이유는 대장주 후보에 해당하는 AI 빅테크 기업들 성장할 수 있기 때문

-현재 시총 2위 기업은 MS( 2.45조 달러), AI 산업을 주도

-미국 경기 모멘텀은 재정 지출에 기반한 투자 사이클에 기반, 그 중심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여기에 수혜를 보는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 매출은 우상향 중

-이 시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AI반도체 공장 건설 지출이 매우 활발

-1등주 몰락에도 2등주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체력을 지닌 기업임을 확신한다면 시장 조정이 길어질 우려는 덜어도 된다는 생각

 

 

 

 

[기세, 그리고 변곡]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정다운

 

※정상화 이후 성장에 대한 고민 시작

-현재 수준의 이익창출능력만 감안, 연말 KOSPI 추정자본은 2,187조원, 지수환산 PBR 1배 2,800

-수급, 경기선행지수 반등, 실적추정치 상황에 의한 기세(상승)

-우려(연말 글로벌 경기 피크아웃)도 함께 커지고 있음

-지수 탄력은 PER 국면일때 상승률이 크고, EPS(이익) 국면에서는 탄력 둔화

-금리(r) 안정은 시장 전체 영향, g는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

※아직 유효한 유동성의 힘

-작년 3분기 가파른 달러화 상승, 올해 3분기까지 달러화 변화율은 하방압력 가능성

※안정될 시장 금리

-미국채 10년물 작년 10월 고점 위협하는 움직임, 버핏,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국채 매수

-버핏은 미국 국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 국채 100억달러 매수계획 밝혀

※9월 FOMC이후 남은 고민, 성장률

-높아진 시장금리와 변동성이 안정화되면서 상승추세 유효할 것

-다만 연준 금리인상 종료 이후 상반기 침체 베팅 실패 이후 시장은 성장에 대한 고민으로 전환

-6월대비 7월 미국 분기별 GDP추정치, 정부 소비제외 전부문 하향 조정

※초과저축으로 버텼던 경제. 현 시점에선 소비와 투자의 강한 반등에는 금융시장은 제약조건

-학자금 대출 규모 GDP대비 7%(1.77조달러, 3월기준) 월명목 개인 소비의 0.74%의 소비증발 우려요인

-4분기 GDP -1.99% pt(연율) 하향요인

※글로벌 경기 연말 피크아웃 고민

-G20 경기선행지수는 상승 중(8개월간 상승세)

-경기확상지수는 올해말 피크아웃 제시, 경기선행지수는 대략 12개월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

-경기확산지수를 끌어내린 주된 지역은 유럽

※경기 고점 시점 또는 후, 주가 고점 출현

-연말까지 G20경기선행지수의 상승을 가정할 경우, 코스피는 그래도 상승국면일 확률이 높음 

※과도함은 상처를 남김

-상단이 크지는 않지만 더 올라설 여력은 있다. 단 변곡이 있다는 생각으로 대응

-지금의 주도주는 시장 꼭지까지 생존. 다만 길게 유지되지는 않았음

-변곡에서 바톤터치할 업종을 미리 생각해야 함

-과거 반도체는 높은 확률로 다음 주도주 자리를 가져갔음

-카카오의 경험, 21년 카카오는 따상의 대명사 지금은?

-우리 증시 역사에서 카카오와 같은 기업은 무수히 많았음

-너무 단기에 수급 쏠림 현상과 과도한 밸류 상승은 오랜시간에 걸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나타남

-2015년 아모레퍼시픽, 2018년 셀트리온 등

※상반기 공급 조정 의한 상승, 하반기 펀더멘털

-반도체는 비중확대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임

-전세계 실리콘웨이퍼 점유율 55.8%의 일본, 최근 웨이퍼 수출 급증(물량의 40%는 대만향),

물량 기준 월간 12%,금액기준 15%

-웨이퍼 물량이 반도체 산업의 선행지표 역할 담당, 8월 중순 이후 반도체 수출 개선 효과 부각

 

 

 

 

[현대백화점] 한화투자증권 이진협/최영주

 

-목표주가 82,000원으로 상향 

-2분기 영업이익 기대치를 미달해 부진

-백화점 영업이익 -27.8% 감소해 부진

-대전점 미영업, 지난해 높아진 기저영향

-면세점은 매출 -25% 감소했지만 따이공 알선 수수료 축소, 공항점 이익기여 등으로 거의 흑자에 근접한 -8억 기록

-하반기 면세점 흑자 전환 가시화

-2분기 저점으로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 반등 전망

-여전히 견조한 내수 백화점 소비, 확대되고 있는 외국인 매출 비중 감안시 3분기 한자리수 중반 수준의 기존점 성장률 달성 전망

-4분기부터는 기저도 낮아지고 대전점 영업 중단 따른 기저효과까지 기대가능

-백화점 피크아웃 우려 완화, 매출 턴어라운드 가시화

(의견 : 하반기 방향성이 중요. 백화점도 나아지겠지만 면세점이 처음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임. 백화점과 면세점의 턴어라운드를 기대. 여전한 저평가)

 

 

[덴티움] 디올투자증권 박종현/이종우

 

-목표주가 20만원 유지

- 2분기 매출액 +10%증가, 영업이익 -4%감소, 기대치를 하회

-중국VBP시행으로 중국 매출액 572억원(전체 매출액 1064억원) 달성해 12%성장

-매출총이익률은 -1.6%P감소한 68.5%.제품, 상품믹스가 전년동기와 유사함 고려시 매출총이익률 감소는 중국 판가 하락 영향으로판단

-추가적인 판가 인하없다는 가정 하에 하반기 매출총이익률 70%기록 전망

-판관비가 늘었는데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로 특별 상여금 22억원 지급 및 중국 활동/ 행사비 집행 증가 기인

-3분기 인건비 전분기 대비 감소 기대하나 2분기 수준의 60억대 광고선전비는 집행전망

-23년 매출+16%증가, 영업이익 +12%증가 추정

-중국 판가 영향으로 연간 매출 총이익률 하향 조정

-VBP 시행 따른 즉각적 매출 증가 효과없는 점이 실망감으로 나올 수 있지만 중국 VBP 시행 따른 직접적 수혜주 

(의견 : PER 15배까지 떨어져 가격 매력은 있음. 2분기 실적은 일회성 인건비가 악영향. VBP 영향은 판가는 하락, 물량은 성장. 3분기, 4분기까지는 지켜보고 판단. 중요한건 매출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지 확인. 중국 소비 부진은 부담 요인. 기간 조정 예상)

 

 

[하이브] 신한투자증권 지인해/조영권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2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크게 상회

-세븐틴 등 신보와 대규모 신규 팬텀 유입을 의미하는 구보 판매 호조로 앨범만 1300만장 판매

-방석의 두께가 더 두꺼워짐(앨범 매출 2459억원, 출고가 1.8만원)

-BST 페스타 행상, 위버스콘 손실에도 분기 800억대 이익 체력 증명

-다만 위버스 유료화 연기 소식에 주가는 하락

-하지만 올해 기대치에는 위버스 유료롸 숫자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위버스는 6월 다운로드 1억건, 7월 월간 사용자수는 1천만명 달성

-9월  에스엠 소속 13팀, 연내 글로벌 스타 합류 등 희소식도 있음

-위버스콘에서 공개된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하는 위버스 by fans 플랫폼도 9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

-플랫폼으로서의 펀더멘털은 더욱 탄탄

-멤버쉽 플러스 툴시 후에는 빠른 수익화 기대 

-하반기도 많이 바쁘다

-뉴진스도 컴백, 정국 솔로 활동으로 현재 글로벌 음악 차트 휩쓸고 있음

-9월 뷔, 10월 세븐틴, 4분기 정국과 TXT 앨범 발매

-경쟁사와 달리 K-POP이 아닌 실제 미국팝을 만드는 글로벌 대형 프로듀서들로부터 곡을 소싱받고 있음

-정국의 신곡은 저스틴비버, 샘스미스 등과 작업한 Andrew Watt이 프로듀싱

-스쿠터브라운이 이끄는 하이브 아메리카 네트워크의 기반

-하이브 아메리카의 가장 큰 효용가치는 3분기 공식화될 강력한 투자포인트'미국 걸그룹'에서 발현될 것. 엔터 탑픽 유지

 

 

(의견 : 방향은 바뀐게 없음. 위버스 유료화는 내년부터. 이 부분은 결국 시간의 문제. 고밸류 기업이지만 놀라운 이익체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 하반기는 미국 걸그룹 흥행이 중요)

 

 

[GS리테일] 한국투자증권 김명주/전예원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2분기 매출 +5.3%, 영업이익 972억원, +94.5% 증가, 영업이익률 +3.3% 기록

-시장 기대치를 20%이상 상회한 호실적 기록

-편의점은 시장 기대 부함, 호텔과 기타 사업부가 큰 폭 호전

-편의점은 진단키트 제외시 기존점 1.9% 성장, 1분기 3.2% 대비 부진

-올해 2분기 강수 일수(서울지역 2분기 30일  VS 22년 23일)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유동인구 회복이 더뎠기 때문

-경쟁사와 기존점 신장 차이가 1분기 +1.5%P에서 2분기는 1%P로 툭소

-동사는 최근 외국인들 방문이 많은 코엑스 근처에 호텔(그랜드, 코엑스)을 보유 중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 수혜를 받고 있음. 호텔부문 영업이익은 219억원(+170.4%)로 호실적 기록

-2분기 프레시몰 영업적자 125억으로 1분기 152억 적자 대비 축소

-바닥잡기 타이밍, 장마 시즌 종료와 함꼐 하반기 유통 산업 내 유동인구는 상반기 대비 회복 전망

(의견 : 바닥 확인, 장마 종료, 편의점도 회복기대. 슈퍼, 호텔 사업 순항. 디지털 사업 적자 축소도 긍정적. 주가 저평가)

 

 

[솔루엠]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ESL시장에 스팟성 주문 발생. 고객사들의 ESL 설치 요청이 빨라지고 있음. 지난 분기 이어 ESL사업의 이익 레버리지가 재증명, 최악의 업황 속에서도 전자부품의 이익 하단을 확인했다는 점 등이 주요 포인트

-2분기 영업이익 442억원 _120%, 기대치 334억원을 크게상회

-당초 4분기 공급 계획이던 ESL 일부 물량이 2분기에 반영. 고객사들의 ESL 설치 요청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의미 

-경쟁사인 SES, 이마고태그 역시 반기 실적 공시 통해 타이트한 고용환경과 인플레 부담으로 유통업계의 ESL도입이 빨라지고 있음을 언급

-원재료 부담 완화, 고객사 맞춤 요구, 대형화, 컬러화로 인한 판매단가 상승이 이익률 개선 요인

-전자부품은 TV 부진으로 -32%, 영업이익 하회.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자가 아닌 소폭이지만 흑자로 방어하는 것은 긍정적

-3분기 영업이익 312억원 +30%, 영업이익률 +5.8% 예상, 기존대비 추정치 하향 이유는 TV등 가전제품 부진

-22년 매출 3500억, 23년 매출 8100억원, 24년 매출 9800억원 전망

-솔루엠의 수주잔고는 정체. 이는 신규 수주 이상으로 매출이 발생해서...상반기 ESL 매출은 5500억, 신규수주는 4000억

-24년 수주목표로 메이저 유통업체향 입찰 전개 중

-연말이나 내년초 윤곽 나올 듯

-SES 이슈 관련 회사의 생각?

-SES 회계부정 논란은 소강상태

-동사 입자에서 관련 사태 전후로 사업이나 업황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한게 없음. 오히려 월마트 수주 이후의 반사익 가능성을 염두 

-SES이 월마트 관련 프로젝트에 역량을 쏟는 사이 여타 거래선에 대한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

 

 

[하이록코리아] 현대차증권 곽민정/김유진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2분기 영업이익 154억원(+48%증가)

-2분기 매출은 21년 수주받은 국내 조선업체들의 해양 플랜트 프로젝트 착공으로 호조, 영업이익은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기록, 우호적 환율, 원자재 가격 인상 따른 판가 인상 등의 영향

-23년 신규수주는 22년과 유사한 1900억 전망

-23년 8월 현재 수주잔고는 700억원

-23년 동사 영업이익률 28.8%전망. 조선매출비중 상향, 조선업체들의 해양 플랜트 공정 진행으로 해양 플랜트 매출 역시 증가 

-계장용 피팅 역시 용접용 피팅 대비 6개월 시차두고 수주와 실적 상승세. 22년부터 발주된 LNG 선박에 대한 착공이 본격화된 24년부터 더욱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질 것

-23년 6월 주주가치 제고 위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

-23~25년 총 300억 규모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발표. 별도기준 30%이상의 현금배당

-PBR 0.9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의견 :피팅주 대부분 호실적 기록, 설비투자 증가 기대, 석유화학 등 화학, LNG, 해양플랜트 호조 지속. ROE 상승에도 여전히 PBR 1배 미만으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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